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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실효성 확보’ 토론회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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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gcil
조회 304회 작성일 23-05-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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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실효성 확보를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이종성·이명수·김상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공동개최하고,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중증장애인의 재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를 활성화해 구매를 촉진하고, 2008년도에는 이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을 제정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만, 그 실효성이 담보되고 있지 않아 중증장애인생산품의 판로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토론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법령 체계의 개선, 행정적인 지원, 시행에 있어 문제점 개선 등 그 실효성 확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인 박사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중증장애인 고용복지의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한영규 장애인자립지원과장과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 생산품판매시설협회 이상익 회장, 국민의힘 장애인정책전문위원 정중규 박사,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이민규 원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최광필 부장, 에덴직업재활연구소 정재권 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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