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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참여를 원하셨지만 자립실천장애인을 우선하여 설연휴 하루를 함께 보냈습니다

금천구엔 1인가구가 참많습니다.
긴 설연휴에 마땅히 갈곳이 없어, 방구석에 있는 것 보다 함께 라면한그릇 후딱 먹고, 게임을 즐길 수있는 시간을 센터에서 가졌습니다.
코로나 상황과 작은 사무실에 많은 인원이 모이기엔 비좁아서 적은 인원만 모였습니다.

활동지원선생님들이 협력해서 라면을 끓이고, 안에서는 자립실천장애인분들과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금천푸드뱅크마켓, 은평늘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피디플, 용인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후원해준 물품을 상품으로 골고루 나누어 주었습니다.

게임을 통해 웃음지을 수 있는 시간을 지역에서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평균 연령이 57.5세로 비교적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양한 장애유형(발달, 정신, 시각, 청각, 뇌병변)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방역 #철저히 #지키며 #열린금천한마당
열린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항상 열려있습니다.